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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노숙자 생활 가족사

GaZza 2019. 1. 24. 22:03

우리나라 대표 트로트 가수이자 발매하는 음반마다 대히트를 치는 가수 박상철 TV는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그동안 공개하지 못했던 가수로 데뷔하기전 박상철 건설업 일용직 노숙 생활 아버지 등에 힘든 시기에 도움을 주었던 분들을 찾는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대표곡들이 있지만 지금의 그를 있게 만들어준 자옥아 라는 노래는 언제 들어도 흥겹게 해주는데요, 박상철 나이 1969년 1월 19일 생으로 현재 만50세 입니다. 가수의 꿈을 갖고 19살 어린 나이로 서울에 상경한 박상철 고향 강원도 삼척이라고 하는데요, 오로지 앨범을 위해 건설현장에서 일용직은 물론 노숙자 생활도 마다하지 않고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 서울로 상경해 고생하면서 힘들게 벌었던 돈 천만원을 박상철 사기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음반을 내기 위해서라면 돈이 필요하다라는 말을 믿어 사기를 당하게 되어 탕진하게 되면서 큰 고비를 맞이하게 됩니다. 정식 가수로 활동을 하기전 박상철 미용사 단역 배우 등 다양한 곳에서도 활동을 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의 이름을 딴 미용실이 고향에 존재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 박상철은 1993년 자신의 고향 강원도 삼척에서 최우수상을 타면서 이후 가수 데뷔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긴 무명시절을 견뎌왔던 그에게 인생곡 <자옥아>만나게 되면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후 발매한 무조건 곡 역시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꿈이 너무나도 간절했던 강원도 시골 청년이었던 박상철 학력 살펴보면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으나 19살의 나이로 상경을 한것으로 보아 학력보다는 자신의 열정을 더욱 중요시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상철 군대 특전사 출신으로 의외의 강인함을 보여주는데 특전병으로 군대 복무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박상철 도둑 잡아 화제가 된적도 있습니다.



트로트가수 직업상 항상 유쾌하고 밝게만 보였던 그에게는 사실 남다른 가족사가 있습니다. 박상철 아버지 술을 드시고 주사가 너무 초등학교 당시 박상철 어머니 떨어져 지내게 되었는데 어렸을때 받았던 충격이 컸던 탓에 어쩌면 박상철 친어머니가 아닐까 라는 의심을 하게되면서 어머니가 돌아가실때 까지 잘해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긴 무명시절을 버티고 현재는 가수로서 큰 성공을 하였으나 36살의 나이로 박상철 어머니 먼저 보내고 부모님께 살아 생전 잘해드리지 못한점이 마음에 항상 남아있다고 합니다. 현재 박상철 결혼 하여 부인 슬하에 딸 두명 아들 한명이 있다고 합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사랑하는 박상철 아내 딸과 아들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루고 있습니다.



트로트가수가 되기전 미용사 그리고 단역배우는 물론 열정하나로 서울에 올라와서 일용직 역시 마다하지 않고 노숙 생활을 했던 그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던 부부를 찾으러 나온 그에게 좋은 소식 들리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