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수 아내 강수미 아들

주로 사극에서 열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나라 중견 배우 차광수 오랜만에 방송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후한 매력과 함께 화제의 드라마 야인시대 출연한 배우 차광수 아내 강수미 졸혼 아들 아버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중들에게 이름보다는 얼굴이 더욱 친숙하도 볼 수 있는 차광수 나이 1966년 2월 15일 생으로 현재 만53세 입니다. 실제 나이보다 중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991년 MBC공채 20기로 데뷔를 했으며 차광수 학력 살펴보니 용문고등학교 졸업 후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를 전공한 학력과 함께 키 174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손범수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다양한 사극과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 왔습니다. 이후 차광수 치킨 사업 도전한 적이 있는데 초반에는 사업이 잘 되는 듯 하였으나 결국 실패했다고 합니다. 사실 공채로 데뷔하기전 연극 무대를 통해 활동을 했으며 차광수 어머니 실향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종교는 가톨릭 신자로 집안 대대로 이어온 독실한 신자라고 합니다.

연예계 소문난 아내 사랑꾼으로 알려진 그는 1995년 차광수 아내 강수미 만나 결혼을 하게 됩니다. 아내 직업 결혼전에 거문고 연주를 하였으나 그의 내조를 위해 꿈을 접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 4살 차이가 나며 1년정도의 연애기간을 가진 후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친구의 여동생과 친구였던 아내를 보고 한눈에 반해 결혼하게 된 두사람 슬하에는 차광수 아들 한명이 있는데 이름은 차승용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아들 출산 후 원인모를 아내 불치병 걸리게 되면서 큰 슬픔을 겪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완치가 되어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매년 해외여행 다녀오자는 약속을 25년째 지켜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애틋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두사람에게 차광수 졸혼 이라는 말들이 있는데 이는 두사람이 가상 졸혼 프로그램 출연한 적이 있어 생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큰 부부싸움 한번 한적 없는 잉꼬 부부라고 하네요. 워낙 평소에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중국어 배드민턴, 성악 등 슬럼프가 왔을때 다양한 것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로만 보았을때 인생에 큰 굴곡이 없을 것 같은 그이지만 차광수 아버지 고등학교 시절 돌아가시게 되면서 집안의 가장으로서 온갖 힘든 일들을 했다고 하는데요, 가족관계 살펴보니 당시 어머니와 두명의 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이어온 모습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은데요, 당시 동기였던 배우 김상중 차광수 두사람은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남들과는 다른 아픔을 가졌으나 굴복하지 않고 자신에 환경에 맞써 지금의 자리까지 오른 그의 남다른 정신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좋다 프로그램을 통해 취미로 활동하고 있는 일들은 물론 사랑스런 아내 강수미 아들 대해서도 언급될예정이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하며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