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남편 직업 나이 정훈희

욕쟁이 연기자 1위를 꼽으면 당연 배우 김수미일텐데요, 김수미 욕연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호탕함을 주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가정사 속사정들을 얘기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 김수미 남편 정창규 직업 아들 딸 정주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수미 나이는 1949년 9월 3일 생으로 현재 만 69세입니다. 김수미 본명 김영옥으로 고향은 전라북도 군신시 출시니알고 합니다. 김수미 학력은 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활동을 하였고 데뷔초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그녀의 대표작하면 당연 전원일기인데요, 일용엄니 역할로 21년동안 열연을 하여 이후로도 어머니 할머니 역할로 줄곧 배역을 맡게됩니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에서는 특유의 욕연기는 물론 젠틀맨이라는 명곡을 남겨 또다시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김수미 젠틀맨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노래이기도 하죠.

이번 마이웨이에서는 정훈희와의 우정에 대해 나오는데요, 현재 남편 정창규를 소개시켜준 장본인이자 오랜 시간 함께해온 벗이라고 합니다. 김수미 남편나이 73세이며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초반 남편의 외도로 속 썩이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과거 그녀를 2년동안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또한, 김수미 둘째오빠에 관한 내용도 언급하면서 자신의 속사정 및 개인사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늘 방송이나 드라마에선 호탕하고 쿨한 모습만 보였던 그녀이기에 시청자들에게 더욱 의외의 모습으로 느껴진것 같습니다.

김수미 자녀는 아들 정명호 딸 정주리가 있습니다. 현재 아들은 김수미 1인 기획사의 대표라고 알려져 있으며, 딸 정주리 직업은 디자이너입니다. 방송에서 딸 정주리와 함께 하는 모습은 물론 두사람이 운영중인 주얼리 샵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요리솜씨가 좋기로 유명하여 현재 수미네반찬이라는 프로그램을 할 정도 입니다. 또한 김수미 간장게장이 과거 큰 히트를 쳤는데, 방송에서 자신이 판매한 간장게장 비법까지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맛깔나는 연기는 물론 요리솜씨까지 갖춘 그녀의 인생을 조금 더 알 수 있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수미 참고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